김윤식 신협중앙회장(중앙)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하며 임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들고 챌린지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신협중앙회)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의 추천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어 신협중앙회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김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정보석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 박차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을 지목했다.

김 회장은"한 아이가 자라기 위해서는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 노력할 책임이 있다”며 “신협은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경제적 안전장치를 마련해 아이들이 마음 놓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터전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해당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행 중인 캠페인이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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