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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산업은행은 8일 ‘KDB 따뜻한 동행’ 43호 후원 대상으로 경찰청에서 추천한 범죄피해자 중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및 가족 3명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음주운전을 막다가 부상을 당해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피해자 ▲본인을 희생해 묻지마 흉기 난동 사고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한 피해자 ▲가정폭력으로 알콜중독 및 희귀병에 걸렸지만 자녀 양육의 책임감으로 병을 극복해 가고 있는 피해자 등 안타까운 사연의 대상자들에게 후유증 및 병원 치료비와 정상 가정생활 및 사회생활 복귀를 지원한다.
후원금은 경찰청에서 추천한 피해자 및 가족을 선정해 1000만원씩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
산업은행은 지금까지 다양한 사연의 후원 대상을 선정해 이번 지원까지 모두 43차례에 걸쳐 총 6억3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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