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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IT 플랫폼 기반 반려동물 바이오 전문업체인 동물의사(대표 박효철)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HuVac-19 개발 중인 휴벳바이오(대표 정형화)와 반려동물 신약 관련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동물의사는 프로탄바이오(조제열 대표, 현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 겸임)와 반려동물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개발을 추진 중이고 네오딘벳랩(대표 김상덕, 수의학 박사)과는 반려동물 코로나19 PCR키트 개발 후 검역원에 각각 승인 신청 중에 있다.
또 동물의사는 향후 이번 휴벳바이오(대표 정형화)와의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이를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동물의사는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 주관의 ‘수의사장터’를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의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동물병원 운영에 필요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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