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롯데쇼핑(023530)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3221억원(flat% yoy), 1612억원(+209%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백화점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영향을 받았던 1월은 점포 성장률이 -14%로 다소 부진했으나 2월부터 지난 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받았던 기저 영향과 국내 강한 소비 회복세에 힘입어 실적이 매우 크게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트사업부 역시 2분기 기존점 성장률은 +4% 내외로 양호할 전망이다.

유정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구조 조정 효과로 분기당 400억원 가량의 비용 절감에 따른 안정적인 마진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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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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