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이마트(대표 최병렬)와 제휴해 신한은행 자동화기기(ATM)에서 고객들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판매 서비스를 오는 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한은행 ATM기기를 통한 상품권을 구매한 고객은 휴대폰으로 전송된 문자메시지를 전국 이마트 상품권 매장에서 신분증과 함께 제시하고 신세계 실물 상품권으로 교환하게 되며, 특히 상품권 구매 금액의 2%를 캐시백으로 되돌려 받는 혜택도 함께 제공 받는다.

특히 구매한 상품권은 신한은행 자동화기기를 통해 교환 전까지 취소 가능하며, 상품권으로 교환하지 않은 경우 구매일로부터 90일 이후 자동으로 구매 고객 계좌로 캐시백 금액을 제외한 전액을 환급 받을 수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