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마인드풀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친환경 캠페인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출시한다.

올해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은 프리메라의 베스트셀러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 대용량 제품 2종으로 구성됐다.

버려진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글로벌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Nukak)’ 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품 구입만으로도 Less Waste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특별한 경험요소를 담았다.

프리메라에서는 이번 업사이클링 에디션 출시를 통해 폐현수막 450kg의 소각을 막고 약 1.2톤의 탄소 배출량을 절감했다. 제품 상자에도 나무를 베지 않고 100% 사탕수수 잔여물로 만든 친환경 지류를 사용했으며,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환경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과 수딩 젤 크림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본연의 힘을 회복시켜주는 피토스테롤과 수분과 생기를 부여해주는 알파인베리 콤플렉스의 강력한 이중 케어로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꾸어주는 진정·회복 크림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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