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오늘(6일) 00시 30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앱마켓(구글플레이, 앱스토어)과 퍼플(PURPLE)에서 다운 받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엔씨는 프로야구 H3 출시를 기념해 ▲흐삼 극장 ▲프로야구 H3 시즌 개막 ▲행운의 좌석 티켓팅 시즌2 등 3종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흐삼 극장은 프로야구 H3의 광고 영상을 관람하고 참여하는 이벤트다. 이용자는 4월 26일까지 영상을 시청한 뒤 관련 퀴즈를 풀 수 있다. 정답을 맞히면 10만 PT, 구글 기프트카드 5만원 등을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다. 4월 30일까지 영상을 SNS에 홍보한 뒤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KBO 구단 물품 세트, 유니폼, 모자 등을 받을 수 있다.
실제 게임에서 콘텐츠를 체험하고 보상을 받는 프로야구 H3 시즌 개막 이벤트가 27일까지 열린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 후 ▲20일까지 진행되는 출석체크 ▲리그 승급 ▲프론트 안건 수행 ▲리그투어 포스트시즌 우승 등 미션을 달성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매일 10명씩 당첨되는 ‘행운의 좌석 티켓팅 시즌2’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에 많이 참여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65인치 TV, 갤럭시 S21, 구글 기프트카드(10만원)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엔씨는 프로야구 H3 이용자를 위한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 가이드 영상은 ▲라인업, 리그 ▲선수 성장 ▲선수단 성장 ▲구단 경영 ▲이적 시장 등 총 5편으로 구성돼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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