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GS샵 TV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은 초복 18일을 앞두고 훈제 오리, 자연산 바다 장어 등 다양한 보양식을 선보인다.

GS샵은 14일 오전 8시 15분에 ‘목우촌 무항생제 오리’를 판매한다. 오리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이다.

슬라이스 된 훈제오리 15팩(3kg)에 1팩을 추가해 5만9900원에 판매한다.

16일 오후 5시 40분에는 ‘자연산 바다장어’를 방송한다. 장어는 비타민, 불포화지방산, 단백질이 많아 원기를 돋우는 대표적인 강장식품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바다장어는 100% 통영산으로 머리, 뼈를 제거해 진공 포장한 상태로 배송되기 때문에 손질을 따로 할 필요가 없다. 자연산 바다장어’ 21마리(1.68kg)와 함께 장어소스 10팩을 함께 증정한다. 가격은 5만9900원이다.

GS샵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여름나기 보양대전’ 특별 기획전을 시작하고 여름 보양식을 최대 42%까지 할인 판매한다. 삼계탕, 도가니탕 등의 간편 보양식 세트부터 수박, 자두 등 제철 과일까지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 위주로 꾸몄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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