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트바로티’ 김호중 화장품 광고가 이달 TV를 통해 온에어 됐다.
5일 뷰티전문 브랜드 옵스킨은 광고모델 김호중의 ‘밤부미스트’ 광고가 지난 1일부터 종합편성채널 JTBC를 통해 매일 2회에서 5회 송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된 ‘밤부미스트’ TV 광고는 현재 ‘김호중 고맙소 열창 편’과 ‘김호중 나보다 더 사랑해요 열창 편’ 두 편으로 선보여지고 있다.
김호중에게 ‘고맙소’와 ‘나보다 더 사랑해요’는 아주 각별한 곡으로 알려져 있다.
‘고맙소’는 미스터트롯 결승전 나의 인생곡 미션에서 자신에게 음악의 길을 열어 준 은사에게 바치는 노래로 불러 원곡 이상의 사랑을 지금껏 받고 있고, ‘나보다 더 사랑해요’는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어머니의 전화통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곡으로 김호중이 미스터트롯 이후 첫 발표곡으로 선보여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
옵스킨 담당자는 “이번 TV광고는 지난 1일 논산훈련소 입소해 3주 군사훈련을 받고있는 밤부미스트 모델 김호중을 응원하고, 지금까지 그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고 계신 아리스 팬들과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1일 송출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옵스킨은 지난 1일 리치 앰플, 글로우 마스크 팩, 휩 클렌저 등 신제품 써밋라인 3종 론칭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