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2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2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어린이 우선보호를 생활화할 필요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행사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HF공사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교통안전 슬로건을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전파할 예정이다.

최사장은 “소중한 어린이들이 안타깝게 교통사고로 다치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 어린이 우선보호를 생활화 해야한다”고 말했다.

최사장은 이계문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김종화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윤경선 부산 사상구 청소년수련관장을 추천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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