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지구의 달인 4월 맞아 빌리프와 플리츠 마마가 만나 특별함을 더한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 점보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와 PET병으로 친환경 에코백을 제작하는 에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플리츠 마마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빌리프의 베스트셀러인 ‘더 트루 크림 - 아쿠아 밤’을 기존 용량 대비 2.5배인 125ml 대용량 튜브 타입으로 선보이며 여기에 플리츠 마마가 이번 에디션을 위해 아쿠아 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니트 플리츠 스타일의 나노백이 함께 구성됐다.

생수병 4개에서 추출한 원사로 만들어진 미니 사이즈의 나노백은 간단한 소지품 수납은 물론 메고 다니기에 편리함을 주기 위해 길이 조절이 가능한 끈을 부착해 완성됐다. 또 아쿠아 밤과 나노백을 함께 담은 일체화 패키지를 적용해 과대 포장을 줄여 환경을 살리고 지구와 공존하고자 하는 빌리프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았다.

수분폭탄 크림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은 피부에 닿는 순간 즉각적으로 폭발적인 수분감을 선사한다. 보습 효능이 있는 허브 레이디즈 맨틀 성분이 함유돼 변덕스러운 영국 런던의 날씨에서도 피부 수분을 유지해주는 것을 입증받은 제품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한편 빌리프는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 점보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며 지구 사랑 실천 캠페인인 ‘belif believes in you‘를 전개해 친환경 실천과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 더불어 빌리프의 지구 사랑 스토리와 에디션 소개를 담은 캠페인 영상은 4월 중 브랜드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