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천보(278280)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72억원(+23%, 이하 YoY), 영업이익 98억원(+36%)이 예상된다.

2020년 4분기 배터리 매출액은 273억원(+112%)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른 전해질 판매 증가로 실적 서프라이즈는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 1분기 배터리 매출액은 268억원(+55%)이 예상된다.

제품별로는 P 매출액 165억원(+129%), F 매출액 79억원(+5%)이 예상된다.

P(범용) 판매 확대에 따른 가동률 증가도 긍정적이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률은 20.7%(+2.0%p YoY)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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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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