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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전KPS(051600)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1.5% 증가한 3052억원이 예상된다.
원자력에서 계획예방정비 착공호기수 증가가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해외도 UAE 시운전 계약 변경과 1호기 연내 상업운전 개시로 우상향 추세가 예상된다.
대외는 광양제철소 발전소 공사와 신규 수주 등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347억원으로 전년대비 28.2% 증가할 전망이다.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률 개선이 주요 원인이다.
경상정비와 다르게 계획예방정비는 착공 시점에 매출 인식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공무원 임금인상률은 0.9%로 낮아진 반면 상반기 건설업 시중 노임단가는 4.0% 상승했기 때문에 대외매출 증가에 따른 마진 희석을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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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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