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복성제약(600196.CH)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303.1억위안(YoY +6.02%)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연구개발비 부담이 증가하며 순이익은 36.3억 위안(YoY +10.3%)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매출 비중 70% 제약 부문은 작년 1분기 매출 급감한 영향으로 연간 매출 전년도 수준에 머물렀다.

진단기기 부문은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 증가로 연간으로 40% 성장을 기록했다.

백승혜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코로나 백신 매출 발생/바이오시밀러 3종 판매 개시 모멘텀으로 큰 폭의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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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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