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제물포고 사무총장 김재호, 모아저축은행 김성도 대표이사, 인천고 총동창회 수석 부회장 이인규, 인천고 사무국장 신창남 (모아저축은행)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모아저축은행은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인천고등학교와 제물포고등학교 재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인천에 본사를 둔 모아저축은행은 2008년부터 매년 지역 사회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해왔다. 이러한 장학 사업 이외에도 불우이웃 돕기, 정기적인 금융교육 제공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는 “‘나눔과 기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창업주 김상고 회장의 뜻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사업과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더욱 살피고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