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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 수석 부회장이 소공연 사무국과 소공연 사무국노조가 중기부의 의견을 존중해 김 수석 부회장을 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으로 천명하자 이를 수락했다.
김임용 수석부회장은 “소공연 정관에 따라 중기부와 소공연 노사가 결정한 사안에 대해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 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정된 대로 오는 4월 8일 임시총회에서 소공연 새 회장을 선출하는 임무를 끝까지 완수 하겠다”며 “새로 선출될 제4대 소공연 회장을 도와 반드시 코로나19 사태로 지금 벼랑 끝에 서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는 일에 더욱 매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소공연 사무국과 노동조합은 30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 중기부의 소공연 회장 임기에 대한 29일 유권해석을 존중하며 중기부의 의견에 따라 3월 30일부터 예정된 대로 오는 4월 8일 소공연 새 회장이 선출될때까지 김임용 소공연 수석 부회장이 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을 맡는 것이 타당하다고 발표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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