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현대증권(대표 김신)은 창립 50주년기념 여섯번째 특판 상품인 ‘포스코 신용연계 DLS 2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판 포스코 신용연계 DLS 2호’ 상품은 오는 13일까지 50억원 한도로 판매하며, 포스코 신용사건을 기초자산으로 최대 연 3.9%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

신용사건이란 2012년 10월 14일(일) 까지의 관찰기간 동안 포스코 주식회사(준거기업, 채권신용등급 : AAA)와 POSCO 주식회사가 발행한 채권 (준거채무)이 파산, 지급불이행, 채무재조정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건을 말하며, 이중 어느 하나에도 해당하지 않으면 연 3.9%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