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이오페의 맞춤형 3D 마스크 팩을 이제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아모레퍼시픽의 연구소 기반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온라인에서도 피부 솔루션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랩투미(LAB To Me)를 선보인 것.

특히 명동에 위치한 아이오페 랩에 와야만 체험할 수 있었던 ▲피부미래 솔루션과 ▲랩 테일러드 3D마스크 ▲랩 테일러드 세럼을 온라인에서도 구매하고 예약할 수 있게 된 점이 눈에 띈다.

이와 함께 아이오페는 이번 랩투미를 통해 비대면으로 1:1 피부 카운슬링을 받을 수 있는 언택트 멘토링 서비스도 선보인다. 언택트 멘토링은 아이오페의 연구원과 30분 동안 1:1 라이브 채팅으로 피부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는 올해 레티놀 구매 고객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며, 향후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이오페 디비전장 배지현 상무는 “코로나19를 거치며 언택트 문화가 일상이 됐고 이제는 우리 매장과 서비스가 직접 고객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랩투미를 통해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의 전문적인 피부 솔루션이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고민하고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