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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가구 브랜드 지누스가 오는 4월 29일까지 롯데백화점 노원점 2층에 프리미엄 라인 제품을 전시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처음 론칭하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라인은 포레스트워크, 나이트브리즈, 데이드림, 컴포트 등 총 4가지다.
포레스트워크 매트리스는 숲을 거니는 듯한 쾌적하고 아늑한 수면환경을 조성해준다는 컨셉을 담고 있다. 온도에 따라 변화하는 어댑티브 패브릭과 구리가 함유된 코퍼 메모리폼을 적용해 항균 기능을 극대화한 기능성 매트리스다.
내추럴한 무드로 침실 인테리어를 더욱 빛내줄 데비 침대 프레임와 버튼 터프트 프리미엄 침대 프레임, 패브릭으로 이루어진 벤톤 침대 프레임도 새롭게 선보인다. 팝업스토어는 방문자 안전을 위해 자체 방역 및 위생이 철저하게 관리될 예정이다.
한편 지누스는 지난 3월 25일 주주총회를 결과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지누스의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9895억원, 영업이익 867억원, 당기순이익 458억원을 기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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