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LG생활건강이 출시한 ‘후 비첩 순환 에센스’는 피부의 순환을 도와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한방화장품이다.

‘후 비첩 순환 에센스’는 흔히 한방에서 일컫는 피부의 세가지 기운인 생기(生氣), 부기(浮氣), 화기(火氣)를 케어해 주어 피부 근본부터 활기 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고급 한방 에센스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 제품은 세안 이후 기초화장 첫 단계에 사용하는 에센스로 아침에 일어나 처음 마시는 물이 체내 순환을 돕듯, 세안 후 피부의 원활한 순환을 회복시키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아침저녁 스킨 보다 먼저 사용하는 첫번째 단계의 에센스다.

이 제품의 주요성분은 ‘공진비단 배양액’과 ‘해울단’ 이다. 우선, ‘후’의 한방원료인 ‘공진비단’은 ‘기, 혈의 조화를 이루어 백(百)병을 예방하는 으뜸의 보약처방’ 으로 왕실에서만 사용됐던 궁중처방을 뜻하며, 왕실의 아름다움을 지켜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 성분을 의미한다.

따라서, ‘공진비단 배양액’은 공진비단 성분이 55.5% 이상 함유된 피부보약으로 피부순환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우수한 효능을 가진 약재들을 추출해 낸 피부 영양소의 집합체다.

이외에도 ‘해울단’ 성분은 피부의 오행 순환을 개선시켜 주는 성분들(소나무, 구기자, 산약, 인삼, 지황 등)을 함유해 피부의 활기를 개선시켜 주고, 오미자를 함유하여 보습기능을 더욱 강화하는 등 다양한 피부고민을 해결하는 최적의 한방 성분이다.

‘후 비첩 순환 에센스’는 세안 후 첫 번째로 바르는 제품인 만큼 산뜻하고 촉촉한 제형으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건강한 피부의 순환을 도와 활기와 생기를 부여해준다.

가격은 85ml기준 9만 5000원이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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