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이하 스카이랜더스)의 일본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카이랜더스는 글로벌 게임 기업 액티비전(Activision)의 유력 콘솔 IP를 모바일로 옮겨와 새롭게 탄생한 게임 타이틀로, 팀 턴제 RPG라는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에 없던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컴투스는 지난 2019년 북미와 유럽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권 시장에도 스카이랜더스를 선보였으며, 이번에 일본 지역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컴투스는 이번 스카이랜더스의 일본 서비스를 기념해 간단한 참여만으로 각종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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