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캐릭터 레벨이 110까지 확장되며 110레벨 신규 코스튬이 추가됐다. 더불어 최대 장비레벨은 기존 80에서 100까지, 최대 장비 강화 수치는 기존 15에서 20으로 늘어났으며 자신의 주 캐릭터의 레벨을 다른 캐릭터들과 공유할 수 있는 ‘경험의 전당’ 시스템도 함께 선 보인다.

신규 대전 콘텐츠 ‘콜로세움’도 관심을 끈다. 개인 계정에 캐릭터들을 활용해 팀을 구성하는 팀대전 콘텐츠로 이용자들은 다양한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움직임이 가능해졌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더불어 6주년을 맞이해 레이븐 영웅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 2016년 3월 12일 출시한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겸비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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