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모바일 MMORPG ‘탈리온’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더욱 치열한 대규모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바뀐 것이 특징이다.

먼저 원거리 딜러 포지션인 ‘건슬링어’ 계열 직업군의 능력치가 상향됐다.

건슬링어 전직을 통해 선택할 수 있는 스나이퍼와 헌터의 기본 스킬인 ▲연사 ▲추격 ▲응징 등의 공격력이 높아져 대규모 전투에서 많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여타 직업군의 캐릭터 밸런스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더 강력하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장치도 마련됐다. 캐릭터 100 레벨 달성 후 초월 경험치를 획득하면 추가적인 초월 레벨 성장이 가능한데 131~133레벨 구간에서 더욱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도록 조정됐다.

이지스와 바이던트 연맹 내 사막 맵 포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는 ‘심연 사막’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는 경우에도 더 많은 초월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탈리온은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로 RvR(진영 간 대규모 전투)에 특화한 게임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