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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멸균등장해수’의 일종인 청정 제주 현무암층을 통과한 해수로 개발한 ‘비강세정용 조성물’(등록번호 제10-2227420)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비강(코 안)세정은 비염이나 감기로 인해 발생하는 코막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며, 건조한 비강 점막을 촉촉하게 만들고 대기를 떠다니는 먼지, 세균, 바이러스 등 분비물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다.
대봉엘에스 연구소 관계자는 “원료의약품과 화장품 소재로써 안전성과 높은 효능을 갖는 국내 소재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자생 소재의 우수성을 밝히고 활용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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