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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글로벌 스테디셀러 ‘피싱마스터(영문 서비스명: Fishing Superstars)’의 출시 9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시즌별로 최고의 낚시꾼에 오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익스트림 대회’ 모드가 신설된 것이다. 최상위권 유저들이 시즌별로 정해진 기간동안 참여해 포획 점수에 따라 랭킹 대결을 펼치는 콘텐츠로 시즌 종료 후 대회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코스튬 각성도 새롭게 추가됐다. 각성의 혼, 코스튬의 정수 등 전용 아이템을 사용해 코스튬을 각성하면 각 부위별 주요 능력치가 상승하며 전체 부위를 각성할 경우 세트 효과도 받을 수 있다.
출시 9주년을 맞은 피싱마스터는 특별한 어종과 함께 다양한 기념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피싱마스터’는 출시 9주년을 넘긴 글로벌 장수 모바일 낚시 게임이다. 캐스팅, 챔질, 릴링 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현실적으로 구현했으며 물고기 입질 시 진동 등 섬세한 조작감을 모바일로 제대로 옮겨왔다는 평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롱런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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