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트런스가 모바일 정통 MMORPG ‘DK모바일(디케이모바일): 영웅의 귀환’을 오는 3월 29일 출시한다.
DK모바일은 2012년 출시해 현재까지 활발히 서비스중인 스테디셀러 게임 ‘DK온라인’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이다.
엔트런스는 지난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DK모바일 CBT(Closed Beta Test,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 위주의 테스트를 마쳤다.
DK모바일은 ▲서버 상관없이 이용자간 대결 할 수 있는 ‘콜로세움’ ▲나만의 캐릭터로 특화할 수 있는 장착형 아이템 룬 ▲범죄도에 따라 이용자를 구속하는 감옥시스템 ▲필드와 던전에서 언제든 진행할 수 있는 PVP(이용자간 대결) 등이 강점이다.
또 DK모바일은 3월 29일 출시를 확정하고, 이에 앞서 진행될 최종 점검 성격의 파이널 테스트 일정도 공개했다.
DK모바일의 파이널 테스트는 3월 24일 오후 3시부터 25일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공개 테스트 방식으로 테스터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엔트런스 김근열 부장은 “DK모바일의 CBT에 참여해 주신 많은 이용자분들 덕분에 성공적인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파이널 테스트와 일주일 후로 다가온 정식 출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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