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자산운영 김현준 대표. (LF)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사회적 명사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마케팅 ‘월간 마에스트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 금융, 건강 등 타깃 고객들이 관심 갖는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명사와의 인터뷰를 진행해,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소통하는 월별 스토리텔링 프로젝트다.

마에스트로는 단순 제품 홍보가 아니라, 브랜드와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전하는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월간 마에스트로를 통해 지난 2월 공개한 첫 번째 인터뷰의 주인공은 대안금융경제연구소 소장이자 경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를 운영하는 김동환 대표로 최근 가장 주목 받는 경제 전문가다.

3월의 월간 마에스트로 주인공은 뛰어난 투자 감각으로 미디어의 주목 받는 ‘더퍼블릭자산운영’ 공동 창업자 김현준 대표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투자 원칙, 증권시장 트렌드, 선호 패션 등 마에스트로 고객들에게 소통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는 4월에는 응급의학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활동중인 남궁인 전문의를 선정해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으로, 올해 말까지 명사와 함께하는 월간 마에스트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LF 마에스트로 팀장 윤성혁 부장은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히 제품만을 앞세우는 단편적인 마케팅보다는 브랜드의 차별화된 스토리와 가치관에 집중한다”라며 “마에스트로는 타깃 고객이 궁금해하는 분야의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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