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가 황영근 하이마트 대표의 지목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과 함께 어린이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위니아딤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김혁표 대표의 챌린지 동참 사진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다짐을 담은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게재했다.

김혁표 대표는 “미래세대를 이끌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회의 의무”라며 “어린이 교통안전 예방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해당 캠페인의 중요성을 임직원들에게도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혁표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이상호 11번가 대표와 성명기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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