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이배냇이 인기제품인 ‘배도라지조아’를 리뉴얼 출시했다.
새로워진 ‘배도라지조아’는 국내산 3년근 도라지, 배, 수세미, 대추까지 아이배냇이 꼼꼼히 선별한 4가지 원물을 우려서 만든 제품이다. 기존 ‘배도라지조아’에 대추를 추가하며 전통 중탕 방식으로 원료의 깊은 맛은 살리고, 흡수율은 높여 아이의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설탕, 색소, 향료와 같은 첨가물을 배제하고, 열량과 당류를 기존 제품 대비 2배 감소시켜 아이들에게 보다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아이배냇은 ‘배도라지조아’의 리뉴얼과 함께 아이 전용 유산균 음료 ‘요거조아’와 아연과 엘더베리 농축액이 들어간 ‘엘더베리조아’까지 ‘조아시리즈’ 라인업으로 음료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조아시리즈’ 3종은 제품에 빨대를 내장해 사계절 내내 어디서나 아이 혼자서도 쉽게 마실 수 있으며, 아이의 기호와 입맛대로 골라 먹는 재미도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아이들의 마실 거리 하나에도 고민이 많을 엄마, 아빠의 마음을 담아 '배도라지조아'를 리뉴얼했다”며 “하루 한 포, 간편하게 건강을 섭취할 수 있는 ‘조아시리즈’와 함께 아이들이 환절기를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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