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신작 ‘MLB 퍼펙트 이닝 2021(MLB Perfect Inning 2021)’의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게임은 글로벌 시장에서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한 ‘MLB 퍼펙트 이닝’의 최신작이다.
이번 사전 예약은 출시 전까지 MLB의 본고장인 미국을 비롯해 한국, 대만, 일본 등 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들에게는 2021시즌을 맞아 새롭게 메인 모델로 선정된 클레이튼 커쇼의 하이라이트 카드와 프라임 레전드 드래프트, 핵심 재화인 다이아 2021개, 최상급 장비티켓 21개 등 역대급 대규모 보상을 지급한다.
MLB 퍼펙트 이닝 2021은 올시즌 신규 로스터 등 실제 메이저리그의 다양한 변경사항을 반영해 더욱 현실감 넘치는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라이브 배틀 콘텐츠를 개선해 PvP 리그를 오픈하고, 시스템 개편을 통해 게임성을 끌어올려 글로벌 유저들에게 메이저리그 야구 게임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는 게임빌과 공게임즈(대표 공두상)가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MLB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이 돋보인다. 2014년 이후 여덟번째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를 이어가며 글로벌 대표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일본, 대만 등 야구 인기 지역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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