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어제(18일) 특집 방송 ‘티키타구’ 2화를 공개했다.

‘티키타구’는 프로야구 H3 사전예약 특집 방송으로, KBO 리그 단짝들이 출연해 본인들의 야구 경험과 게임 콘텐츠 체험 등 여러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송이다.

성승헌 캐스터와 프로야구 H3 공식 매니저 김희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지난 11일 NC 다이노스 양의지, 박민우 선수가 출연한 1화가 공개됐고, 어제 2화를 새롭게 공개했다.

티키타구 2화에는 KBO 레전드 박용택, 김태균 해설위원이 출연했다. 두 해설위원은 ▲옛날 선수 시절에 대해 이야기하는 ‘라떼 토크’ ▲각자 구성한 팀의 합산 오버롤을 겨루는 ‘콜업 매치’ ▲프로야구 H3에서 자신의 스탯을 맞추는 ‘스탯 바이 스탯’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6라운드의 대결을 펼쳤다.

이용자는 두 해설위원의 대결을 시청하며 ‘콜업’ 등 일부 게임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프로야구 H3의 실제 게임화면 중 ‘시뮬레이션 하이라이트’ 장면도 최초 공개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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