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JYP Ent.(035900)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7억원(-6% YoY), 105억원(-22%)으로 컨센서스(120억원)를 하회했다.

앨범은 트와이스/GOT7/스트레이키즈 등이 반영됐으며 유튜브 매출은 47억원(+102%)으로 사상 최대였다.

니쥬는 12월 정식 데뷔였음에도 50억원의 매출을 기여했는데 MD와 광고 매출이 아직 미반영됐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23년 연간 3번의 컴백과 투어/MD까지 합산하면 최소 연간 400억원 내외의 매출 기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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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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