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허니)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라스베이거스는 다운타운과 스트립에 모여있는 아름다운 호텔과 각종 아울렛 그리고 최고의 쇼가 24시간 진행되는 밤이 없는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영화 오션스 시리즈에서 나와 라스베이거스의 상징이 돼 버린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를 중심으로 남쪽으로는 플레닛할리우드호텔, LUXOR호텔, MGM 호텔등이 북쪽으로는 베네시안 호텔, WYNN 호텔, 사하라호텔, 시저스 펠리스 호텔 등이 있는 라스베가스 스트립대로가 펼쳐져 있다.

다운타운은 스트립을 다니는 듀스나 골드에이스를 이용하면 약 15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다. 다운타운은 라스베이거스 초기의 호텔들이 모여있다.

특히나 LG에서 만들어 유명해진 레이저쇼 거리와 드라마 올인의 촬영장소로 유명한 호텔 또한 자리잡고 있다.

이외에도 많은 볼거리 먹을거리 마실거리 쇼핑거리가 있는 라스베이거스는 매번 볼 때마다 달라지는 아름다운 도시다.

허니문 전문 여행상인 마이허니 관계자는 “요즈음 많은 분들이 신혼여행으로 미주지역을 생각하시고 특히나 하와이+라스베이거스 일정으로 많은 문의를 해준다”며 “특히 라스베이거스는 휴양형으로 생각하기보단 관광형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는 크고 아름다운 호텔 뿐만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 스트립(The Strip)과 다운 타운(Down town)에 밀집해 있어 멀리 나가지 않아도 O쇼나 KA쇼, T.I 세이렌쇼, 벨라지오 분수쇼, 미라지 볼케이노쇼 등을 가까운 거리에서 즐길 수 있다.

라스베가스는 치안이 안전하고, 저렴하고 풍부한 먹거리, 카메라만 갖다대면 화보촬영이며, 가이드와 함께 하는 일정이 아닌 자유스럽게 원하는 곳을 다녀야 하는 일정이다. 가까운 곳으로는 그랜드캐년을 가볼 수 있으며, 매일같이 열리는 세계적인 쇼 등이 즐비하다.

마이허니 관계자는 “마이허니에서는 라스베가스에서 많은 것들을 경험해보고 즐겨 볼수 있도록 라스베이거스 상품을 몇 년째 지속적으로 소개 판매하고 있다”며 “또한 연계상품으로는 라스베이거스 칸쿤, 라스베이거스 하와이 동남아 허니문상품과 비슷한 요금으로 미주를 가볼 수 있는 요금으로 판매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관계자는 “대부분의 해외여행은 비수기나 휴가 때 동남아 여행을 한번씩 가보았기 때문에 갈수록 먼 거리에 있는 자주 가볼 수 없는 지역을 선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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