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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오롱플라스틱(138490)의 1분기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21.3% 증가할 전망이다.
작년 대비 코비드19 발생 관련 기저 효과가 큰 가운데 전방 자동차 업황의 개선에 기인한다.
한편 코오롱플라스틱은 최근 POM/EP 수급 타이트 및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판가를 추가적으로 상향할 가능성이 있다.
이동욱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는 올해 2~3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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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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