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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준석 기자 = 한미약품(128940)의 신약개발파트너사인 스펙트럼 파마수티컬(Spectrum Pharmaceuticals)는 "호중구 감소증 치료신약후보물질인 ‘롤론티스’에 대해 FDA승인을 앞두고 5월에 한미약품 한국공장에 대한 실사를 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실사는 당초 지난해 10월 계획됐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FDA실사단이 한국에 올 수 없게 되자 연기 된바 있다.
이번 5월달 실사는 롤론티스의 FDA신약 승인을 앞둔 마지막 관문이다.
한미약품은 롤론티스에 대해 미국 스펙트럼 파마수티컬에 라이센스 아웃(기술이전)한바 있다.
NSP통신 이준석 기자 junseok387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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