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21G)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프랑스 파리지앵 비스포크 향수 아틀리에 메종21G(Maison 21G)가 나만의 공간의 향도 맞춤형으로 만들 수 있는 비스포크 홈센트 컬렉션을 론칭했다.

비스포크 홈센트는 원하는 곳에 뿌리면 자연적으로 공기가 정화되면서 집의 분위기와 기분을 자신의 원하는 대로 변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약 80%의 알코올이 함유돼 있어 향균 효과가 탁월하며 집안을 청결하게 하고 보호해 준다. 게다가 라벤더, 세이지, 진저 등 17가지의 천연 퍼퓸 에센스 중 2가지를 골라 내 입맛에 맞게 믹스매치할 수 있으며 집안 세균과 함께 불쾌한 냄새를 흡수해 준다.

또 100% 친환경적인 성분으로 만들어졌고 프탈레이트, 방부제, CMR, NGO, 파라벤 등등의 유해 화학물질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비건 향수로 아이들이나 반려견이 있는 곳에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설립자 조안나 모나지는 “향수를 생산할 때 들어가는 중간 매개물을 최소화 시키고, 친환경적인 원료만을 사용함에 따라 고객들에게 더 깨끗한 향수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홈센트도 이러한 기반으로 탄생됐으며 자신의 공간을 위해 나만의 홈센트를 창조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메종 21G의 공식 웹사이트의 상담 채널과 메종 21G 카카오 플러스 채널을 통해 제품 및 배송과 관련해 문의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