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뷰티전문 브랜드 옵스킨(OPSKIN)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진행 중인 미스트 특별 할인 행사를 3일 더 연장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일 시작돼 11일 마치기로 한 이 행사는 화이트데이 당일인 오는 14일 종료된다.

▲옵스킨 미스트 모델 김호중 (옵스킨 제공)

‘김호중의 선물, 미스트에 사랑을 담아’를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광고 모델로 활약중인 옵스킨 ‘밤부 미스트’ 3개를 기본으로 사은품인 틴콜라겐 2세트, 항균마스크 2개, 옵스킨이 직접 제작한 에코백을 하나의 구성으로한 ‘김호중 화이트데이 선물세트’를 총액 대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본 구성품인 ‘옵스킨 밤부 미스트’는 지난해 출시 3개월 만에 2만 개가 팔려나가묘 그해 11월 모바일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 오일미스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지난 1월 SK스토아 홈쇼핑에 론칭돼 완판을 기록키도 했다.

한편 옵스킨은 이달 중 미스트 관련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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