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릭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비릭스(대표 임중수)가 코드타이거와 ‘관우 키우기 - 국산 삼국지 방치형 RPG’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과 동시에 오늘(1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코드타이거가 개발 및 2020년 하반기에 국내 구글플레이에 출시, 사랑을 받아 왔으며 이를 모비릭스가 연계해 서비스를 하는 것이다.

중국 삼국지를 배경으로 도트 그래픽을 활용한 방치형 RPG로 100종 이상의 장수와 무기를 수집하고, 각 나라에서 다양한 보물을 획득해 삼국지 속 명장 관우를 최고의 장수로 육성하는 게임이다.

스테이지 모드, 관문 돌파 시스템, 그리고 PvP(일기토) 시스템이 주 콘텐츠로서 일반적인 방치형 게임에 비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다양한 것이 큰 특징이다.

한편 관우 키우기는 애플 앱스토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글로벌 사전예약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글로벌 유저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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