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각시탈이 9회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는 한편, 유령은 수도권 1위를 확보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7일 KBS2 각시탈은 지난 21일 목요일 8회 보다 전국 시청률이 0.7% 하락했으나 시청률 14.7%로 여전히 수목 드라마 중 최강좌 자리를 유지했다.

수목드라마 9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동 시간대 방송한 SBS 유령도 전국 시청률이 하락됐는데, 지난 8회 시청률 14.1%보다 1.0% 하락해 전국 시청률 13.1%가 됐다.

이 결과, 각시탈과 유령의 전국 시청률 차이는 1.6% 가 됐고, 이는 지난 8회때 시청률 차이 1.3% 보다 0.3% 더 벌어지게 됐다.

MBC 아이두아이두는 지난 8회 전국 시청률 8.6% 보다 시청률이 0.4% 하락해 전국 시청률이 8.2%였다.

한편, SBS 유령 9회 방송의 수도권 시청률은 15.8%로 8회에 탈환했던 수도권 선두자리를 2회 연속 지켰다.

수도권에서 KBS2 각시탈의 시청률은 13.9%, MBC 아이두아이두는 11.1%였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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