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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미반도체(042700)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2574억원(+113.8%, 이하 YoY), 영업이익 673억원(+390.6%)으로 대폭 개선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 수요 회복으로 비메모리 투자가 재개된 결과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기존 주력 장비인 Vision Placement 주문 증가와 EMI Shield, Camera Module 등 신제품 매출 확대로 구조적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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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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