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리노공업(058470)의 4분기 매출액 416억원(-21.5% QoQ, -18.6% YoY), 영업이익 166억원(-19.0% QoQ, -16.3% YoY)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계절적 비수기와 환 영향으로 컨센서스 484억원 대비 부진했다.

영업이익률은 39.8%로 우호적인 영업환경을 대변하며 예상치를 상회했다.

김찬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은 매출액 2367억원(+17.6%, 이하 YoY), 영업이익 923억원(+18.6%)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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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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