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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위지윅스튜디오(299900)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1439억원(+30.6%, YoY), 영업이익 180억원(+847.4%)을 기록할 전망이다.
실적 성장의 근거는 영화 2~3편, 드라마 10편, 예능/숏폼 등 18편 제작 예정, 글로벌 OTT로의 추가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납품 가능성 다분, ‘승리호’ 흥행에 따른 협상력 강화로 마진 확대, 올해로 이연 된 CG/VFX 자체 및 외주 증가에 따른 매출액 성장에 기인한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또한 ‘메타버스’ 수혜주로 향후 유의미한 실적 기여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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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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