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베스파(대표 김진수)가 신작 ‘타임디펜더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베스파의 자회사 넥사이팅이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RPG 타임디펜더스는 프로젝트 TD라는 명칭으로 ‘킹스레이드’를 잇는 차기작으로 알려졌다.

타임디펜더스는 2D 캐릭터와 3D 캐릭터 모델링, 디펜스 장르의 전략 전투의 재미를 갖고 있다.

더불어 과거와 미래, 전세계를 무대로 시공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스테이지,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스토리 전개, 개성 넘치는 영웅들과 이들을 성장시키는 다양한 시스템 등이 강점이다.

베스파는 신작 타임디펜더스를 소개하는 짧은 영상과 함께 일본 현지 티저사이트를 통해 CBT에 참가할 테스터를 모집한다. CBT 응모 기간은 오는 4월 12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약 1000명의 테스터를 선별할 방침이다.

타임디펜더스의 1차 CBT는 오는 4월 15일 시작될 예정이며, CBT를 통해 상반기 내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