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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티키타카 스튜디오(대표 유희상)와 손잡고 선보이는 신작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를 이달 9일 일본, 북미 등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에 선보인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2019년 국내 출시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아르카나 택틱스’를 리뉴얼한 글로벌 버전이다.
이 게임은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전략형 랜덤 디펜스 RPG 장르로 스테이지마다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과 젬, 큐브 등 다양한 재화를 조합해 상위 등급 캐릭터를 만들고, 정해진 시간 동안 창의적 전략으로 적을 물리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월 말 실시한 글로벌 CBT에서는 기존과는 다르게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전투시스템을 선보였고, 대결(실시간 PvP)과 협동(실시간 PvE) 콘텐츠로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더욱 높여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에 대한 출시 기대감은 대표적인 게임 인플루언서 채널 김성회의 G식백과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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