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개발사 스튜디오비사이드)에 신규 캐릭터 ‘세라펠’을 추가했다.
크로넨워스 인형극단 소속의 세라펠은 SSR 등급 디펜더 클래스로, 적에게 공격받을수록 공격력이 증가하고 주변 아군이 받는 피해의 일부를 대신 받는 캐릭터다. 세라펠을 이용해 상대 진영의 등장 캐릭터에 맞춰 전략적인 방어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또 공략형 콘텐츠 그림자 전당의 다섯 번째 팔레스인 ‘파멸을 속삭이는 곳’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팔레스는 네 개의 스테이지와 보스 몬스터 스테이지로 구성됐으며 콘텐츠를 클리어해 6티어 등급 장비, 고급 장비 소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시즌마다 새로운 보스와 전투환경이 조합되는 월드맵 콘텐츠 격전지원의 베타시즌5를 오픈했다. 이번 시즌의 섬멸 기간은 3월 16일까지 운영하며 클리어 시간, 적에게 준 피해량 등에 따라 순위 보상을 차등적으로 제공한다.
전투 패배 시 콘텐츠 플레이를 위해 사용한 이터니움의 50%를 환급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단 스코어 달성 및 중간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전역 스테이지, 레이드, 다이브 등의 콘텐츠는 제외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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