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수)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서울장수의 프리미엄 막걸리 달빛유자가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탁주 살균막걸리’ 일반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장수 생막걸리’와 ‘장홍삼 장수 막걸리’ 가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에 대상의 영예를 안은 달빛유자는 고품질의 국내산 고흥 유자만을 엄선해 착즙한 유자 과즙을 가득 함유해 상큼하면서도 톡쏘는 청량감을 선사하는 유자막걸리다.

유자 과즙 함량이 타사 막걸리 대비 3배 이상 높아 더 진한 유자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지난해 9월 말 출시 이후 5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25만병을 넘기며 인기를 반증하고 있다.

달빛유자는 100% 국내산 쌀과 고흥 유자를 넣어 유자의 진한 향과 맛은 물론, 달콤한 산미의 여운까지 느낄 수 있는 살균탁주로 ‘인공적인 단맛을 내는 재료 대신 꿀 등 천연 감미료를 사용해 깔끔한 단맛을 유지하고, 제품의 품질을 끌어 올린 프리미엄 막걸리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들의 취향을 공략할 제품들을 선보이며 막걸리 시장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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