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카페 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대표 백진성)는 봄을 상징하는 노란 색감이 특징인 달달한 슈크림 메뉴가 대세 메뉴로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커피베이 측에 따르면 특히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슈크림과 제철 과일 딸기의 환상적인 조화로 개발돼 이번 시즌 처음 선보인 ‘슈크림 뿅뿅 프라노베’는 출시 이후 1월 대비 2월 판매량이 두 배 가량 늘었다.

(커피베이 제공)

‘슈크림 뿅뿅 프라노베’ 뿐만 아니라 달콤함 슈크림이 듬뿍 담긴 크로칸 빅 슈에 고소한 아몬드가 더해진 ‘슈크림 빅 슈’ 또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커피베이 관계자는"이번 시즌 메뉴는 봄을 담은 화사한 비주얼뿐 아니라 독보적인 맛으로 가맹점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나가는 메뉴 개발로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