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오는 4일 정치협상회의를 시작으로 양회가 개막된다.

시장 일각에서는 작년 펜데믹 여파로 집행된 부양책에 경기 회복이 진행됨에 따라 대규모의 부양책 발표는 제한적으로 보고 있다.

다만 급격한 정책 선회보다는 재정지출 확대와 동반된 적극적인 감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수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21년은 5년간의 경제 성장 모델이 시작되는 14차 5개년규획의 원년일 뿐만 아니라 공산당 창단 100주년으로 더 각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