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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죽스(ZOOX)는 향후 샌프란시스코/라스베가스 등 미국 대도시에서 앱 기반 차량호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CEO는 탑승에 초점을 맞춘 무인 로보택시에 우선 집중할 계획이지만 무인 배송차량에 대한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e-팔레트/카누/세드릭 등 자율주행 전기차 컨셉들이 탑승/물류 등 다목적 차량(PBV)으로 제작되고 있고 죽스를 인수한 아마존이 세계 최고의 전자상거래 업체라는 점에서 아마존의 물류 비즈니스와 연계해 사업이 변화할 수 있음을 예상할 수 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특히 아마존이 자율주행 분야의 오로라, 전기 트럭의 리비안 등에 투자/제휴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죽스의 도심형 로보택시 사업은 라스트마일 배송 형태로 협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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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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