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NIO(NIO.US)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66.4억위안(YoY +133%, QoQ +47%)으로 가이던스 상단 및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4분기 GAAP 기준 순손실은 13.9억위안으로 전년동기 28.6억위안 대비 52% 개선됐다.

백승혜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전체 매출액의 93%를 차지하고 있는 전기차 사업부문의 4분기 매출액은 61.7억위안(YoY +130%, QoQ +45%)을 기록했고 특히 작년 9월 하순부터 인도(Delivery)가 시작된 신차 ‘EC6’의 4분기 판매량 증가(4분기 전체 판매량 28% 기여)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